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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곳간 육개장 맛본 소감 및 식당 리뷰

음식‣차

by 레노뷰 2022. 9. 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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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및 외부 전경

설악곶간-식당-외부-전경
설악곳간 식당 본점 외부 전경

설악곳간 식당은 가평군 설악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으며 세븐일레븐과 같은 건물을 공유하고 있다. 식당 입구에는 몇몇 화분들이 있고 식당의 대표 메뉴인 전골요리가 소개되고 있었다. 

 

🔎 내부 전경 

설악곳간-식당내부-벽에걸린-동양화들
설악곳간 식당 벽에 걸린 동양화

식당 내부의 벽면에는 동양화가 걸려 있었다. 특히 일월 오봉도가 인상적이었다.

 

 🚻 편의시설

설악곳간-와이파이-코드
설악곳간 와이파이 접속 코드

▸ 화장실 위치 : 건물 2층 (카운터에서 키를 받아 식당 뒷문으로 통행)

▸ 와이파이 비밀번호 : ss0315859573

 

 📋 매뉴

설악곳간-식당-메뉴보드
설악곳간 매뉴 보드

🍗 닭 한 마리

  • 한 마리 2인 23,000
  • 반마리 추가 12,000

🍚 사리 

  • 칼국수 2,000
  • 수제비 2,000
  • 만두 2,000
  • 감자 2,000
  • 떡 : 1,000
  • 공기밥 1,000

🥞 육전 

  • 반 접시 10,000
  • 한 접시 20,000

🍲 식사

  • 육개장 : 10,000 ✔️(내 주문)

🥣 육개장 전골

  • 소 (2인) 23,000
  • 중 (3인) 34,000
  • 대 (4인) 45,000

🍶 주류

  • 소주 4,000
  • 맥주 4,000
  • 막걸리 4,000
  • 청하 5,000
  • 음료 2,000

 

🍲 육개장과 반찬

설악곳간-식당의-육개장
설악곳간 육개장
설악곳간-식당의-반찬들
설악곳간 반찬

"이렇게 매운 육개장은 처음이다." 
"글을 쓰는 지금도 코에 땀에 맺힌다."

 

설악곳간-식당에서-제공하는-후추와-물그릇
제공된 후추와 물그릇 (후추 첨가 X)

이외에 떠오르는 말이 없다. 틈새라면에서 먹는 매운 라면의 국물 맵기와 유사한 듯했다. 국물은 입에도 못 대고 건더기와 밥 반공기만 먹었다. 너무 매워서 종이컵에 따른 물을 계속 홀짝였고 중간중간 쉬면서 먹었다.

 

매운맛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어떨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겐 너무나 매워서 다시는 맛보고 싶지 않은 맛으로 기억된다. 개인적으로 육개장은 좋아하지만 이런 매운맛의 육개장은 사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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