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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김정민 지음 <단군, 고조선, 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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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노뷰 2022. 7.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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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매력은 새로운 눈을 뜨게 만들어 새로운 통찰력을 가진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에 있다. 단 치명적인 단점은 다시 예전과 같은 사고와 시야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역사관(사관)도 마찬가지다. 역사 해석은 사상이 개입되어 이념화 되고 고착되기 쉽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권장함과 동시에 경고한다. 

"기뻐하라. 더 멋진 세상에 대한 비전과 인사이트를 갖게 될지어니, 하지만 슬퍼하라. 기존의 사관을 통해 얻어진 당신의 이념과 세계관과 정치관이 위협받게 될지어니."

우선 이 책을 필자의 블로그에서 모험 탐험 서적 카테고리로 분류한 이유는 저자인 김정민 박사의 발자취가 모험가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내가 정의 내리는 위대한 모험가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나 유물을 발견하는 사람은 물론 가치가 있는 진실이나 사실을 발견하는 사람도 모험가라 분류한다. 또한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저자의 무늬를 통해 들여다본 인문과 발자취가 모험가에 가깝다면 그 또한 마찬가지다. 

 

이 책은 위키디피아의 토막글처럼 여러 조각으로 흩어져 있고 미완성된 퍼즐과 같아서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책의 저자는 역사적 사례와 근거를 들어 한국의 뿌리를 파헤친다. 특히 한민족의 기원과 중앙아시아와의 연계성에 대한 시각은 기존에 알고 있던 한민족의 틀과 개념을 완전히 벗어난다.

 

 

특히 종교적 시각이 아닌 중앙아시아의 고대 문명에서 인류의 창조와 신화와 종교의 뿌리를 발견하고 우리의 고대 문명사회가 어떻게 영향을 받아 형성되어 왔는가에 대한 발견은 앞으로 우리 문화에 고유함과 깊이를 한 측 더 부각할 것으로 전망한다.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 김정민 지음 / 글로벌콘텐츠


 


이런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단군과 우리 고조선 역사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역사서를 찾는 사람
종교적 역사 인식이 아닌 실제 고대 문명의 흔적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싶은 사람
유라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신화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
한민족의 시초와 태생에 관한 궁금한 사람
중앙아시아에서 한반도로 이주한 오늘날의 농경민족화 된, 본래 우리의 유목민족적 정체성을 갖고 싶은 사람  
국익적 관점의 사관을 얻어 자신의 세계관과 정치관을 확장하고 싶은 사람
동북 삼성이 왜 우리의 영토가 되어야 하는지, 그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궁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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